'K-POP스타'시즌 1의 주역으로 가장 먼저 데뷔했던 백아연이 돌아온다
백아연, 컴백 앨범 ‘a Good Girl’로 팬들 앞에 새로운 모습 선보여
상큼한 소녀적 감성을 담은 타이틀 곡 ‘a Good Boy’ 17일 공개

- K-POP스타 시즌 1 출신 중 가장먼저 데뷔, 음원 사이트를 올 킬 했던 백아연, 컴백 앨범 ‘a Good Girl’ 선보인다
- 백아연 특유의 가창력과 소녀적 감성이 듬뿍 담긴 타이틀 곡 ‘a Good boy’ 포함, 5개의 수록 곡 17일 공개
- 뮤지션으로서 한층 성숙해진 백아연의 매력이 듬뿍 담긴 앨범. 소녀적 감수성과 상큼한 매력을 담은 곡들로 무대 장악 준비 완료

데뷔 타이틀 ‘느린 노래’로 음원 사이트를 올 킬 하며 ‘K-POP스타’ 시즌 1의 주역 중 가장먼저 데뷔한 백아연이 두 번째 미니 앨범 ‘a Good Girl’로 돌아온다. 이번 컴백 앨범에는 백아연의 아련하고 청아한 목소리에 풋풋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소년과 소녀의 사랑에 대한 순수함을 표현한 따스한 소녀적 감성이 듬뿍 담긴 곡. ‘a Good Boy”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바로 ‘기분이 좋아지는 곡’으로 신예 작곡가 팀 e.one이 백아연의 달콤한 느낌의 보컬에 영감을 얻어 선물 한 곡이다. 

말해줘
작사: 이기, 짱가, 노주현 / 작곡: 이기, 짱가 / 편곡: 짱가
'사랑한다고 말해줘, 거짓말이라도 해줘'라는 가사에 서도 드러나듯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남기는 마지막 슬픈 독백이 담긴 곡으로 피아노와 기타 스트링 만으로 구성된 절제된 편곡 위에 흐르는 짙은 호소 력이 돋보이며, 백아연 특유의 꾸밈 없는 진실한 목소리가 잘 표현된 발라드 곡이다. 

너 때문에 (feat. Jia of miss A)
작사: 노는 어린이 / 작곡: 노는 어린이, 심만주 / 편곡: 노는 어린이, 심만주
‘너 때문에’는 작곡가 노는 어린이(김원현)와 신예작 곡가 심만주의 호흡으로 탄생시킨 작품으로서 스윙장르의 미디엄 템포 곡으로, 스윙특유의 리듬이 어우러져 풍성하면서도 한층 더 세련된 사운드를 들려준다. ‘너 때문에’의 이야기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시간이 지날 수록 좋아서 자신도 모르게 자꾸만 변해가는 모습을 순수하고 예쁘게 표현한 사랑의 스토리가 담긴 곡이다. 

맘에 들어 (feat. 바로 of B1A4)
작사: 김은수 / 작곡: 서정모 / 편곡 서정모 /Rap making: 바로
‘맘에 들어’는 대학생이 되고 성년이 된다는 설렘, 그리고 그와 함께 찾아온 내 맘에 쏙 드는 남자친 구와 풋풋한 사랑을 시작하는 소녀의 이야기다. 특히 첫사랑을 시작하게 되면서 느끼는 설레는 감정이 잘 표현됐으며 그루브 넘치는 어쿠스틱과 귀여운 피콜로, 그리고 부드러운 어번 비트가 어우 러진 사랑스러운 팝송이다. ‘이게 무슨 일이야’로 유명한 그룹 B1A4의 ‘바로가 랩을 함께하며 참여 함으로써, ‘백아연’의 청아한 목소리와 어우러져 소녀적 감성을 더한 다섯 곡이 담겨있다. 

타이틀곡 ‘어 굿 보이(a Good boy’) 신예 작곡 팀 ‘e.one’이 작사. 작곡. 편곡한 곡이다. 셔플 리듬에 기반을 둔 팝 장르의 미디어템포 곡으로 소년과 소녀의 첫사랑에 대한 순수함과 따스한 소녀적 감성이 듬뿍 담겼다. ‘어 굿 보이’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기분이 좋아지는 곡’! 신예 작곡 팀 e.one이 백아연의 달콤한 느낌의 보컬에 영감을 얻어 선물했다. ‘말해줘’는 슬픈 독백을 담은 곡으로 피아노와 기타 스트링 만으로 구성된 절제된 편곡 위에 흐르는 짙은 호소력이 돋보이며, 백아연 특유의 꾸밈 없는 진실한 목소리가 잘 표현된 발라드 곡이다. ‘너 때문에’는 스윙장르의 미디엄 템포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시간이 지날 수록 자신도 모르게 자꾸만 변해가는 모습을 순수하고 예쁘게 표현한 사랑의 스토리가 담긴 곡이다. ‘미쓰에이’ 멤버 ‘지아’가 랩 부분을 피처링 하며 화제가 됐다. ‘맘에 들어’는 대학교에 입학해 성년이 된다는 설렘과 풋풋한 사랑을 시작하는 소녀의 이야기다. 그루브 넘치는 어쿠스틱과 귀여운 피콜로, 그리고 부드러운 어번 비트가 잘 어우러졌다. B1A4의 ‘바로’가 랩 부분을 피처링 했다. ‘산소처럼’은 작곡가 홍지상씨가 작곡은 물론, 작사와 편곡을 한 곡으로 아무리 표현해도 닿을 수 없는 안타까운 사랑을 표현한 노래다. 몽환적인 악기구성으로 시작되어 후렴구의 극단적인 사운드 배치를 통한 쏟아지는듯한 느낌이 인상적이다. 데뷔 앨범 발표 후 약 1년 만에 돌아와 팬들 앞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백아연의 멋진 활동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