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 전하는 청춘 예찬’ 미니 7집 [헹가래]!

세븐틴, 6월 22일 ‘청춘’을 응원하는 힐링 앨범 미니 7집 [헹가래] 발매!

세븐틴, 솔직 담백한 청춘의 이야기 미니 7집 [헹가래]! 세븐틴 작사·작곡 참여!

세븐틴, 미니 7집 [헹가래] 발매! 열정적 에너지 폭발…타이틀곡 ‘Left & Right’!

그룹 세븐틴이 약 9개월 만에 미니 7집 [헹가래]를 발매한다.

세븐틴의 이번 앨범 [헹가래]는 정규 3집 [An Ode]에서 마주했던 ‘두려움’의 감정에서 벗어나 ‘꿈’을 가지고 다시 한번 새로운 세상으로 함께 나아가자는 힘찬 에너지를 담았으며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앨범이다.

‘헹가래’는 여러 사람이 한 사람을 높이 던져 올렸다 받았다 하는 동작을 표현하는 순우리말로 어디로 가야 할지 우왕좌왕하는 청춘의 시기, 수없이 하는 고민 속에서 해답을 찾지 못한다면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위로 오르겠다는 의지를 헹가래에 비유, 위트있게 표현했다.

세븐틴의 앨범은 세븐틴의 성장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2015년 데뷔 이후 꾸준하게 그 당시 본인들의 생각과 모습에 따른 다양한 변주를 선사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이들은 스스로 ‘세븐틴’이라는 유일무이한 브랜드를 확립, 어느덧 초동 판매량 70만 장은 거뜬히 기록해내며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글로벌을 아우르는 아티스트, 그 이면에는 이들만의 스토리를 담아낸 앨범이 늘 함께했다. 이에 이번 미니 7집에도 우지를 필두로 멤버들이 전반적으로 앨범 작업에 몰두,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특히 버논과 에스쿱스는 더욱 비중을 높여 모두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솔직 담백한 청춘의 이야기를 녹여내 탄탄하고 완성도 높은 앨범을 탄생시켰다.

더불어 이번 앨범을 통해 세븐틴은 갈림길에 서서 고민하는 청춘들의 아픔을 표현하기보다는 세븐틴만의 발상으로 그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며 응원하고, 열정적인 에너지로 스며들게 하며 명랑하고 톡톡 튀는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븐틴만의 색으로 담아낸 청춘들의 힐링 앨범 [헹가래]의 타이틀곡 ‘Left & Right’는 2000년대 힙합 장르를 고안하여 2020년의 사운드로 새롭게 재탄생 시킨 곡으로 왼쪽, 오른쪽 그 어디에도 출구가 없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긍정적으로 “두려움 없이 힘차게 나가자”라고 응원의 목소리를 외치며 파워풀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또한 이번 앨범의 포문을 여는 곡 ‘Fearless’는 전작 [An Ode] ‘독 : Fear’의 두려움에서 벗어난 모습을 그리며 전작과의 서사를 완벽하게 이어주었다. 이외에도 만물이 푸르른 봄에 유일하게 푸르지 못했던 나의 감정에 대해 표현한 ‘좋겠다’, 트레일러를 통해 선공개 되었던 세븐틴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My My’, 청춘을 향한 위로를 순수한 가사로 빚어낸 ‘어른 아이’, 함께하는 의미를 아름답게 새긴 ‘같이 가요’까지 총 6개의 곡을 수록하여 세븐틴 표 청춘 트랙리스트를 완성했다.

이처럼 청춘이기에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과 시선을 미니 7집 [헹가래]에 담아낸 세븐틴은 꿈과 목표를 향해 달리는 우리의 청춘은 여전히 현재 진행 중이며, 함께이기에 힘차게 나아갈 수 있다고 응원하며 많은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달할 것이다.

? 확정 트랙리스트

1.   Fearless

Composed by WOOZI, BUMZU, Simon Petren / Lyrics by WOOZI, BUMZU, Vernon / Arranged by BUMZU, Simon Petren

강렬한 드럼 사운드와 기타 사운드를 앞세운 Soul 장르의 음악으로 두려움에서 벗어난 세븐틴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는 두려움에 빠져 미처 헤아릴 수 없던 나의 시간, ‘청춘’을 표현하고 있으며 두려움 없는 도전적인 모습으로 이번 앨범의 시작을 알린다.

2.  Left & Right *TITLE

Composed by WOOZI, BUMZU / Lyrics by WOOZI, BUMZU, Vernon / Arranged by BUMZU

2000’s 힙합 장르를 고안하여 2020’s의 사운드로 새롭게 재탄생 시킨 Left & Right는 도전하는 청춘의 모습을 담은 노래로 세븐틴의 긍정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매일 힘겹게 달려가고 있는 청춘들에게 ‘안 뛰는 것도 방법’이라며 ‘혼자가 아닌 우리’라고 말하는 세븐틴의 특별한 응원이 돋보인다.

3.  좋겠다

Composed by WOOZI, BUMZU, 황현 (MonoTree) / Lyrics by WOOZI, BUMZU, 황현 (MonoTree), 원우 / Arranged by 황현 (MonoTree)

부드러운 브라스 사운드와 멤버들의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미디움 발라드 장르의 곡 ‘좋겠다’는 푸르른 봄에 유일하게 푸르지 못했던 나의 감정을 가사에 담았다.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뤄낸 상대에게 ‘좋겠다’라며 부러움을 표현, 나와 대비되는 감정의 시선을 감각적으로 녹여냈다. 또한 아날로그 신스의 따뜻함과 미디엄 템포 내성에서 입체적으로 움직이는 코드 진행이 멜로디를 받쳐주며 곡의 감정선을 이끈다.

4.  My My

Composed by WOOZI, BUMZU, Vernon / Lyrics by WOOZI, BUMZU, Vernon, S.COUPS / Arranged by BUMZU, WOOZI, 박기태 (PRISMFILTER)

Moombathon 장르 기반의 트렌디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꿈을 향한 여정’이라는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내 여행의 시작은 나’라는 주체적인 메시지는 해답을 알 수 없는 여정을 떠나는 청춘들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힘찬 응원곡이다.

5.  어른 아이

Composed by WOOZI, S.COUPS, BUMZU, 박기태 (PRISMFILTER) / Lyrics by S.COUPS, WOOZI, BUMZU, Vernon / Arranged by 박기태 (PRISMFILTER)

고조되는 사운드 진행이 인상적인 미디움 템포의 ‘어른 아이’는 섬세한 보컬 표현이 돋보이는 곡이다. 힘들 때 아이처럼 울고 싶지만 겉으로는 웃을 수밖에 없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른 아이들에게 세븐틴이 전하는 깊은 위로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6.  같이 가요

Composed by WOOZI, BUMZU, 박기태 (PRISMFILTER) / Lyrics by WOOZI, BUMZU,

S.COUPS, 호시, 민규 / Arranged by BUMZU, 박기태 (PRISMFILTER), Nmore

(PRISMFILTER)

타격감 있는 스트링 사운드와 락 기반의 강렬한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으로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같이 가요’라는 직설적이고 임팩트 있는 가사를 통해 함께하는 의미를 아름답게 새기며 세븐틴만의 ‘청춘 예찬’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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