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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TEEN TOP)’ 청춘의 화려한 일탈
오는 6월 4일 < DEAR.N9NE > 발매
어른섹시美 가득 담아 돌아온 틴탑
매 앨범 믿고 보는 퍼포먼스를 보여준 그룹 틴탑이 새 앨범 < DEAR.N9NE >을 발매한다.
틴탑의 새 앨범 < DEAR.N9NE >은 데뷔 9주년을 맞은 틴탑의 9번째 미니앨범이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아냈다.
지난 5월 15일 컴백 스케줄러와 함께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틴탑은 16일, 17일 차례로 단체 티저 이미지 ‘Begin Photo(비긴 포토)’와 개인 티저 이미지 ‘Luster Photo(러스터 포토)’를 공개하며 새 앨범 < DEAR.N9NE >으로 화려한 컴백을 예고했다.
틴탑의 이번 앨범은 ‘DRIVE(드라이브)’, ‘JOURNEY(저니)’ 총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 동안 두 가지 버전의 오피셜 포토가 차례로 공개됐다. ‘DRIVE’ 버전 속 슈트를 입은 틴탑이 어른의 섹시함을 한껏 보여준 반면, ‘JOURNEY’ 버전에서는 틴탑 특유의 청량한 분위기가 그대로 담겨 각기 다른 두 버전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틴탑은 지난 5월 11일 진행된 팬미팅 ‘Only For ANGEL(온리 포 엔젤)’에서 선공개된 멤버 창조의 자작곡 ‘Happy Ending(해피엔딩)’으로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이며 새 앨범과 타이틀곡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오피셜 포토를 통해 어른의 섹시함과 소년의 청량함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틴탑이 새 앨범 < DEAR.N9NE >을 통해 어떤 스타일의 퍼포먼스로 ‘틴탑스러움’을 표현할 것인지 기대된다.
틴탑은 오는 6월 4일 < DEAR.N9NE > 오프라인 음반 출시와 함께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